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축제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우리나라에서 대학축제는 [[1956년]] [[10월]] 신흥대학교(현재의 [[경희대학교]])에서 '대학제'라 열린 축제가 [[https://www.facebook.com/khunews/photos/pcb.847818275295805/847818111962488/|시초]]라고 한다. 1980년 즈음부터 대학 축제를 '대동제'라고 부르기 시작했다. [[대동]](大同)이란 말은 크게 하나되란 뜻인데, 대학 축제에 이 말을 쓰게 된 것은 [[1980년대]] 특유의 [[운동권]] 기질이 한 몫 했다. 민속 문화와의 연계를 꾀했던 탓에 1984년부터 [[고려대]]가 대동제란 말을 처음으로 쓰며 대학 축제를 열였다. 혹자는 당시 엄청나게 [[파벌]]이 갈리던 운동권들은 대체로 거대한 목표를 위해 서로 다른 목표를 노리는 수많은 파벌이 통합하잔 의미에서 불렀다고 한다. 어쨌든 운동권들이 주축이던 당시의 학교들은 크게 하나 되잔 의미에서 대학 축제를 대동제라고 불렀고 금세 이 표현은 퍼져 나갔다.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09/08/25/20090825002927.html|관련기사]] 그 뒤 [[1990년대]]가 되면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을 하는 [[대중문화]]가 발달하고 대학문화는 쇠퇴하면서 대동제들은 민속적이거나 정치적인 색채는 많이 빠졌다. [[문과대학]]의 경우에는 간혹 사회운동가 등이 축제 기간에 찾긴 하지만 학생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[[아오안]]이며 [[2000년대]]부터는 기업 등의 참여도 이뤄진다. 주로 홍보 차원에서 이벤트를 여는 정도. [[신촌]] 근처의 [[연세대]]나 [[이화여대]], [[서강대]], [[홍익대]] 등은 신촌에서 대학연합축제 같은 걸 하는 경우도 있다. 2020학년도에는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의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/영향/교육/개학 연기|여파]]로 전국의 모든 대학교가 [[온라인 개학]]을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대동제 행사를 [[2학기]]에 하는 것으로 연기되었고, 2021년까지도 대동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만큼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결국 2020년부터 21년까지 2년간 제대로 된 대동제 개최를 하지 못했다. 일부 학교에서는 비대면 방식으로 최대한 축소해서 대동제나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. 22년 4월 15일 정부가 거리두기 전면해제 하기로 결정했다. 그러자 각 대학에서 속속히 대동제 개최를 알리며 2년만에 대동제가 다시 부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